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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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민 "우린 그냥 비정규직… '무릎팍도사' 사랑해달라"

기사입력 2013.06.12 15:44 / 기사수정 2013.06.12 15:44

김영진 기자


▲ 우승민 비정규직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하차와 관련해 짧은 심경 글을 게재했다.

우승민은 12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우린 그냥 비정규직. '무릎팍' 많이 사랑해주세요. 팍팍"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우승민은 지난 4월 봄개편을 맞아 제국의 아이들 후임으로 '무릎팍도사'에 합류했다. 하지만 우승민이 합류한 지 2달여 만에 유세윤의 음주 운전 사건이 발생했고 이에 유세윤이 하차를 결정, 우승민 역시 하차하게 된 것.

또한 '무릎팍도사'의 2호 인턴도사로 김제동이 확정됐으며 유세윤과 우승민의 후임으로는 이수근과 장동혁이 합류한다.

우승민은 2달여의 짧은 '무릎팍도사' 합류 기간을 두고 이를 '비정규직'이라고 가리켜 시청자들을 씁쓸하게 만들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유세윤, 강호동, 우승민 ⓒ  MBC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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