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스마트폰 TCG '손오공 미녀를 지켜줘(이하 손미지)'의 게임소개와 함께 대표 이미지가 첫 공개됐다.
'손미지'는 서유기 스토리를 배경으로 제작된 섹시코믹 판타지 TCG(트레이딩카드게임)로, 서역으로 불경을 구하러 가는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의 모험기를 그렸다.
특히 수백 장의 카드, 그래픽, 네트워크 플레이, PvP 던전, 1000개가 넘는 방대한 퀘스트, 마법전쟁, 유저간의 보물 쟁탈전, 무신전, 천인 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한국 시장에서 흔한 삼국지 스토리 대신 손오공 일행이 서역으로 불경을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 겪게 되는 81개의 모험담을 1000개가 넘는 퀘스트로 재미있게 풀어 놓았다.
'티플레이코리아' 측은 "바위에 갇힌 손오공이 어떻게 세상 밖으로 나왔는지에 관한 손오공 탄생 비화, 삼장법사 일행이 불경을 구하러 가는 도중 요괴들과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대결, 하늘과 땅 바다의 500명이 넘는 신선들과 마왕이야기 등 마치 서유기 소설과 영화를 보는 듯한 재미있는 시나리오를 제공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손미지 ⓒ 티플레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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