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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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유닛 진, '윤후 사랑해' 동참…"상처 받지 않았으면"

기사입력 2013.06.11 15:49 / 기사수정 2013.06.11 15:50

김승현 기자


▲ 윤후 사랑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걸그룹 디유닛 멤버 진이 '윤후 사랑해' 운동에 동참했다.

디유닛 진은 11일 디유닛 공식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진입니다! 어린 윤후가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윤후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네티즌들이 전날 윤후 안티까페가 개설돼 어린 윤후가 상처받을 것을 우려해 부정적인 연관 검색어를 끌어 내리자는 일환으로 펼친 운동에 디유닛 진이 참여한 것이다. 디유닛 진은 윤후 사랑해 검색 인증샷을 함께 올리며 윤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윤후 안티카페 운영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윤후군과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리고 싶다. 윤후군이 이 상황을 몰랐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며 "자식이 초등학생인데 안티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아플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에서 카페의 폐쇄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디유닛 진 ⓒ 디유닛 공식 미투데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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