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성의있는 팬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아 퇴근길 직캠'이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의 윤아는 콘서트를 마친 후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 웨이브 머리의 윤아는 검은색 셔츠를 입고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어 손키스를 보내고 머리 위에 하트를 만드는 등 다양한 팬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자신을 향해 있는 팬들을 향해 손으로 하트를 그리거나 양 손을 입에 댄 채 팬들에게 손키스를 날리는 등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첫 단독 월드투어인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 공연은 국내 뿐 아니라 미주와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