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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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방송사고, 5초 동안 흑백화면 "장비 결함 문제, 죄송"

기사입력 2013.06.10 09:12 / 기사수정 2013.06.10 09:12

임지연 기자


▲섹션TV 방송사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사고가 났다.

9일 방송된 '섹션TV'에서는 영화 '미스터 고'의 주연배우 성동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성동일의 출연작들이 소개되는 가운데, KBS 2TV 드라마 '추노' 속 그의 모습이 자료화면을 통해 보이던 중 갑자기 검은 화면이 약 5초간 방송됐다.

이어 곧 MC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고, 김국진과 소이현은 "죄송하다. 잠시 방송 사고가 있었다. 방송 장비에 결함으로 문제가 있었다"며 사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섹션TV’ 방송사고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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