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재산분배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윤문식이 재산분배 사실을 털어놨다.
윤문식은 7일 방송된 KBS 2TV '풀하우스'에 출연해 재혼 전 재산분배를 한 사실을 공개했다.
첫 부인과 사별후 3년 전 재혼한 윤문식은 "나는 혼인신고 전 아들과 딸을 불러서 내 재산을 보여줬다. 우리 3등분 하자고 했다. 아이들도 쾌히 승낙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애들도 내 노후자금엔 손 안되고 나도 걔들 돈에 손 안대기로 했다"며 "그렇지만 내가 돈이 부족하면 아이들에게 빌려야지 뭐"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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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문식 재산분배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