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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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이지연 "인생에 기회가 세번 온다는 말은 거짓"

기사입력 2013.06.08 00:21 / 기사수정 2013.06.08 00:21

온라인뉴스팀 기자


▲이지연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요리 연구가 이지연이 성공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지연은 7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이제 마흔 셋이다. 짧다면 짧은 기간에 늘 잊지 않았던 것은 꿈이였다"라고 전했다.

이날 이지연은 "꿈이 있을 때 행운이 오기도 했고, 이혼을 경험한 적도 있다. 사람들은 인생에 기회가 3번 온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거짓말이다. 일생의 기회는 매일 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처음 식당에서 맡았던 일은 양파를 까는 일이었다. 해외에서 유명한 요리 학교를 졸업했는데 허드렛일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후부터는 내가 이 양파를 가장 예쁘게 만들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다음 일을 배워갔다"라고 밝혔다.

또 이지연은 "매일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기회가 많이 온다. 나는 세계에서 유명한 여성 요리사로써 이름을 떨치고 싶다. 지금 힘든일이 있겠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라"라고 조언해 관객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지연 ⓒ SBS 방송화면] 

온라인뉴스팀 임수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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