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놀이공원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이 아들 룩희를 데리고 놀이공원 나들이를 즐겼다.
손태영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빠 어디가? 루키야 사파리 가자”라는 글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룩희와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한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 부부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채 운동화를 신은 수수한 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연예인 포스를 뽐냈다.
특히 권상우는 이동 중에도 꼭 아들 룩희의 손을 잡고 앉아 있을 때도 무릎 위에 앉히는 등 세심하게 룩희를 챙기며 듬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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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권상우 손태영 놀이공원 ⓒ 손태영 페이스북]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