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달환, 과거 볼링 지옥훈련 제안 영상 공개돼 '당황'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조달환이 볼링 지옥훈련을 제안해 멤버들의 미움을 샀다.

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제작진은 멤버들을 불러모아 놓고 의문의 '검은 방'으로 한 명씩 들어가라고 요청했다.

이에 강호동을 비롯한 모든 멤버들이 차례로 검은 방에 들어가자 영상기에서 의문의 영상이 상영됐다.

영상 속에서 조달환은 제작진에게 "지옥훈련 한 번 해봅시다"라며 제안했고 이를 본 멤버들의 조달환을 원망했다.

영상을 본 조달환은 "오늘 지옥이 될 것 같다. 설마 죽이기야 하겠냐"고 말하며 밖에 나가기를 주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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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달환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