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5번째 기네스북 등재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가수 싸이의 5번째 기네스북 등재 소식이 알려졌다.
4일 한국기록원은 지난해 10월 싸이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연 무료공연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싸이의 시청 공연은 '최대 규모 말춤'(Largest Gangnam Style Dance)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공연 당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는 약 10만 여명(경찰청 추산 8만 명)의 시민이 몰렸고, 당시 시민들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는 장관을 펼쳤다.
한편 싸이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최다 동영상 조회', '10억 조회를 기록한 첫 동영상', 유튜브 '좋아요' 최다 기록'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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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싸이 5번째 기네스북 등재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