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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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아들 SM 작사가, 엑소와 소녀시대 앨범 참여 '엄친아 등극'

기사입력 2013.06.04 21:11 / 기사수정 2013.06.04 21:33



▲ 이수만 아들 SM 작사가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이수만의 아들이 작사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한 매체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아들 이현규 군은 3일 공개된 SM 소속 아이돌 그룹 엑소(EXO) 정규 1집 'XOXO(Kiss&Hug)' 수록곡 '렛 아웃 더 비스트(Let out the beast)'에 작사가로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렛 아웃 더 비스트(Let out the beat)’는 힘 있는 보컬과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자신의 내면에 숨겨온 개성과 강인함을 표출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현규 씨는 소녀시대의 '훗(Hoot)' 작사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기회가 돼 참여한 것일 뿐 정식 작사가 데뷔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이수만 회장이 미국 대학에서 한류 관련 특강 시 통역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수만 아들 SM 작사가 ⓒ tvN]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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