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7:25

'런닝맨' 멤버들, 먹성만큼 뛰어난 컬러풀 패션 '알록달록'

기사입력 2013.06.04 16:58 / 기사수정 2013.06.04 17:3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런닝맨' 멤버들의 통통 튀는 컬러풀 패션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148회에서는 정준하, 소이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먹방(먹는 방송)을 게임으로 만든 '먹보드 쥬만지' 특집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하와 소이현은 막국수와 묵사발을 먹는 게임에서 남다른 먹성으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가운데 그들의 먹성만큼이나 뛰어난 컬러풀 패션으로 또 한번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케 만들었다.

정준하와 소이현, 그리고 런닝맨 멤버들이 선보인 의상은 팀 별로 빨강, 파랑, 노랑 등 그들의 뛰어난 야외 활동을 뒷받침 하듯 통통 튀는 컬러로 된 티셔츠로 팀의 구분을 확실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소이현이 매치한 화이트 팬츠, 정준하가 선보인 독특한 패턴 팬츠, 그리고 나머지 멤버들이 매치한 데님 팬츠 등 다양한 하의와도 어색한 기색 없이 완벽하게 잘 어울려 눈길을 사로 잡았다.

'런닝맨' 방송 후 이들의 컬러풀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이현이 입은 티셔츠 예쁘더라. 불독 이미지가 너무 눈에 띄었다", "소이현이 입은 옷, LA스타일 아닌가? 커플룩으로 입으면 이쁘겠네", "런닝맨 팀 복, 오늘 따라 너무 예쁜 듯. 알록달록 컬러가 튀고 예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런닝맨 멤버들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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