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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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밀리언아서' 첫 번째 쇼케이스 개최

기사입력 2013.06.04 19:48 / 기사수정 2013.06.04 19:49

대중문화부 기자


▲ 왼쪽부터 밀리언아서 김종효 운영팀장, 변경호 PM, 전병모 개발실장, 이지용 기획팀장, 모바일 사업본부 이완수 이사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액토즈소프트가 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의 첫 번째 유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일 서울 잠실 올림픽 파크텔에서 진행된 '2013 밀리언아서 쇼케이스'는 사전 선발된 50여명의 유저와 다수의 미디어, 게임 개발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메인 행사에서는 향후 '밀리언아서' 업데이트의 기본 방향성과 주요 시스템을 공개했고, 그 가운데서도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의 전용 '길드 시스템'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액토즈소프트 밀리언아서 개발팀 전병모 실장은 "한국의 '밀리언아서' 길드 시스템은 일본의 기사단처럼 유저가 교체 되는 것이 아니라 추가되는 시스템으로 일본과는 다른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한국의 독자적인 길드 시스템을 비롯해 한국 '밀리언아서'만의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해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포터 시스템 개선', '특수비경', '치아리 추가', '도전 콘텐츠', '덱저장', '풀보이스 및 채팅' 기능 등에 대한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또한, 그 동안 서비스에 있어 발생했던 문제점을 지적하고 앞으로 서비스 방향에 대한 언급이 이어졌다.

액토즈소프트 밀리언아서 운영팀 김종효 팀장은 "밀리언아서가 지난 반년 동안 고객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 새롭게 개선된 시스템을 통해 더 좋은 만족도의 서비스를 제공해 유저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현재 서비스 대응 인원을 충분히 확보한 만큼, 24시간 내에 고객 문의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유저들과 소통하는데 귀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밀리언아서 쇼케이스 개발 및 운영진 ⓒ 유캔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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