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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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민율 "다음에는 엄마랑 오고싶어" 김성주 당황

기사입력 2013.06.02 18:30 / 기사수정 2013.06.02 18:3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5세 꼬마 김민율이 아빠 김성주를 당황케 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성동일 성준 부자, 이종혁 이준수 이탁수 부자, 송종국과 송지아 송지욱 남매, 김성주 김민국 김민율 부자, 윤민수 윤후 부자의 품걸리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함께한 가족 운동회를 끝으로 민율, 지욱, 탁수는 '아빠 어디가'의 여정을 함께한 소감을 말했다.

김성주는 아들 민율에게 "재밌었어요?"라고 물었고, 민율은 "응"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얼마나 재밌었어요?"라고 묻자, 민율은 활짝 웃으며 "많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주가 "또 오고 싶어요?"라고 묻자, 민율은 "다음에는 엄마랑"이라고 해맑게 말해 김성주를 당황케 만들었다.

윤후를 '오빠'라고 불러 송종국을 당황케 했던 지욱은 "좋았어요. 후 오빠, 후 형이랑 다 같이 노는 거"라고 말해 마지막까지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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