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민 체중증가, 이파니 때문에 30kg 증가 "코스요리 집에서 해줘"

▲ 서성민 체중증가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뮤지컬배우 서성민이 이파니와 결혼 후 체중증가했음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는 이파니와 서성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휘재는 이파니에게 "출산한지 4개월 밖에 안됐다. 중요한 건 파니는 살이 빠졌는데, 남편은 살이쪘다"고 운을 뗐다.

이에 서성민은 "결혼하고 30kg이 증가했다. 몸에 무리가 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요리해 줄 때 예쁘다. 레스토랑에 가면 나오는 코스요리를 집에서 해준다”며 장난스럽게 체중 증가의 탓을 이파니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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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성민 체중증가 ⓒ SBS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