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노후 고민, "이상한 고집 때문에 일 많이 안 해 아쉽다"

▲ 은지원 노후 고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은지원이 노후 준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최근 은지원은 케이블채널 QTV '20세기 미소년'에 함께 출연 중인 가수 문희준, 데니안, 토니안, 천명훈과 함께 여성중앙 인터뷰에서 노후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은지원은 ‘인생의 30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노후 준비가 고민이다. 지금은 인생의 고3 시기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일 열심히 일해야 할 20대에 너무 많이 쉬었다. 이상한 고집이 있어 일을 많이 안 했던 게 아쉽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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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은지원 ⓒ 엑스포츠뉴스DB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