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Wind Runner): 챔피언의 탄생 for Kakao'에 신규 캐릭터인 '프린세스 스칼렛'을 업데이트 했다고 30일 전했다.
윈드러너의 9번째 캐릭터인 '프린세스 스칼렛'은 '스타트대시 300M', '스타트대시 동안 점수 4배 획득', '별 자석, 하늘 비행, 무적 거인 등 아이템 효과 발동 중 점수 2배 획득'등의 능력을 지녔다.
이 캐릭터는 레벨이 성장함에 따라 능력이 더욱 막강해지고 머리띠, 황금 왕관 장식 등을 착용해 외모 역시 변하게 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매일 최초 접속 시 표시되는 체험하기 시스템을 통해 '프린세스 스칼렛'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2일 시작된 '윈드러너 미션 멸종 위기 동물을 구하라!' 후원 프로젝트에는 총 98만7천28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해 총 1천만원을 기부했다. 적립된 후원금은 동물자유연대로 전달돼 멸종 위기 동물 보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사진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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