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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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폭풍성장, 소녀에서 성숙한 중학생으로 변한 4년

기사입력 2013.05.28 16:49

백종모 기자


김새론 폭풍성장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네티즌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VIP시사회에 김새론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김새론은 긴 다리와 한층 성숙해진 외모를 드러냈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데뷔했는데 당시 그의 나이는 10살로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대중에게 익숙한 김새론의 모습은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의 모습이다. 당시 그는 각종 행사에서 원빈을 따라다니며, 그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이후 그는 영화 '나는 아빠다'·'이웃사람',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패션왕'·'로맨스가 필요해 2012' 등에 꾸준히 출연했다.

김새론은 올해 중학교에 갓 입학했다. 아직 아이티가 날 법한 나이지만, 김새론은 큰 키와 성숙한 외모로 작품에서 중학생 역할을 이미 세 번이나 맡았다.

그는 지난해 9월 있었던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제작 발표에서 "아직 중학생이 아니어서 잘 모르는 점도 있지만, 세 번 정도 중학생 역할을 하니까 이제 익숙해졌다"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김새론은 오는 6월 12일부터 방송되는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출연할 예정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김새론 폭풍성장 ⓒ 엑스포츠뉴스DB]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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