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오지은 번쩍 들고 강 건너…'여배우 보호'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김병만이 오지은을 번쩍 업고 강을 건너는 괴력을 과시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에서는 병만족이 여덟 번째 도전지인 네팔에서의 생존기가 방송됐다.

이날 병만족은 야생 동물 습격에 대비해 커뮤니티 정글로 입성했다. 강을 건너야 하는 상황이 닥치자 기존 멤버들은 익숙한 듯 바지를 벗고 강을 건널 준비를 했다.

반면 신입 부족원들은 강 앞에서 주춤했고 이때 김병만은 오지은을 번쩍 들었다. 앞서 김병만은 박솔미를 업고 강을 건넜던 경험을 발휘한 것. 이어 '여배우 강 건너기는 내게 맡겨라'라는 자막과 함께 무사히 강을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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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병만, 오지은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