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오지은 "근육량 늘어 스키니진 못 입는다"

▲ 오지은 근육량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배우 오지은이 '정글 입성'을 위해 스키니진을 포기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에서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오지은이 체력 단련으로 인한 부작용을 고백했다.

이날 오지은은 집을 짓기 위해 바닥에 깔린 돌덩이를 거침없이 들어올리며 뛰어난 체력을 과시했다.

오지은은 "여기 온다고 해서 갑자기 2주 만에 막 복근도 만들고 러닝머신도 열심히했다"고 말했다.

이어 "근육이 늘어난 바람에 여기 오기 전에 입었던 스키니 진을 이젠 못 입는다"고 밝히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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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지은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