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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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수근, 자만하다 역전패 "순간 우쭐했다"

기사입력 2013.05.22 01:56 / 기사수정 2013.05.22 02:01

대중문화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수근이 3연승에 실패했다.

2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 팀은 대구 월성동 팀과 볼링 경기를 펼쳤다.

이날 이수근은 볼링 경력 10년의 고수 최재익 선수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뽐내며 앞서 나갔다.

하지만 이수근은 후반에 실수를 연발, 결국 역전패를 당하며 "순간 우쭐했다. 멤버들 놀릴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았다. 함성을 듣고 싶어 던졌는데 공이 빠져버렸다"고 밝히며 눈물을 글썽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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