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최근 SBS '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김현중이 남다른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중은 '맨친'에서 4차원의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통통 튀는 예능감과 함께 '모던 아웃도어 패션 스타일링'을 연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김현중은 아웃도어 패션의 완벽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정도로 활동적이며 스타일리시한 옷들을 자주 입고 등장한다.
첫 방송에서는 톤 다운된 중후한 컬러의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해 '공항패션의 이슈'를 불러일으켰으며 베트남 현지에서는 비슷한 컬러 계열의 모자, 의류, 백 등에서 레드 슈즈를 신고 아웃도어 패션의 세련미를 한껏 어필했다.
19일 방송한 '맨친'의 '인도네시아 편'에서는 네온 컬러를 포인트로 연출, 도심에서도 즐길 수 있을 만큼 트렌디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어반 아웃도어 룩'을 선보이며 그의 패션 센스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패션센스도 얼굴 만큼이나 남달라", "김현중 매력있어", "스타일 좋다", "팔색조 매력 어필", "젊은 아웃도어룩의 진수를 보여주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김현중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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