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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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배반의 장미', 16년 전 무대 완벽 소화 '댄싱퀸'

기사입력 2013.05.19 23:06 / 기사수정 2013.05.19 23:09

대중문화부 기자


▲ 엄정화 배반의 장미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가수 엄정화가 히트곡 '배반의 장미' 안무를 완벽히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엄정화와 김상경이 출연해 배신자를 잡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모래사장 튜브 쟁탈전에서는 댄스 타임에 엄정화의 곡인 '배반의 장미'가 흘러나왔다.

규칙에 따라 음악이 나오면 형사들은 춤을 춰야 했고 엄정화는 자신의 히트곡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배반의 장미'가 흘러나오자 댄싱퀸의 모습을 보이며 완벽하게 무대를 재연했다.

그러나 음악이 멈추자 엄정화는 형사로 돌변해 배신자를 잡기 위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정화 배반의 장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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