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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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한상진, 성유리 협박 "안 보였으면 좋겠다"

기사입력 2013.05.19 22:46 / 기사수정 2013.05.19 22:4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한상진이 성유리를 협박했다.

1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는 최기태(한상진 분)가 정이현(성유리)와 홍경두(유준상)의 관계를 알아챘다.

이날 최기태는 정이현에게 "홍경두가 누구냐. 홍해듬은 누구냐. 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직까지 회장님께 일러바칠 생각은 없다. 어떻게 할 셈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이현은 "어떻게 하실 거냐. 오빠는 내가 어떻게 할지가 궁금한게 아니라 그 카드로 나한테 뭘 얻어 낼 수 있는지가 궁금한 것 아니냐. 나한테 원하는게 뭐냐"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최기태는 "네가 우리 집에서 안 보였으면 한다. 선영이만 흔들지 않았으면 나도 이 카드를 이렇게 빨리 쓸 생각은 없었다. 어떡하느냐. 죽거나 나쁘거나가 됐다"라고 정이현을 협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상진, 성유리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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