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아나운서 최희가 완판녀에 합류했다.
KBS '야구가 좋다'로 지상파에 도전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는 아나운서 최희가 패셔니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애완견과 착용한 커플팔찌를 공개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 이후 KBS2 '해피 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다시 한 번 팔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명 '최희 팔찌'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팔찌는 레드 하트 문양과 연결된 실버볼에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어 세련된 이미지가 강조된 포인트 장식이 특징이다. 최희가 차고 나온 후 국내 직영점과 백화점에 있던 팔찌가 모두 완판되어 현재 예약판매로 급하게 전환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아나운서 완판녀 등극?", "팔찌 특이하고 예쁘다", "이미지랑 잘 어울리는 듯", "최희 아나 매력있다", "색이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최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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