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자룡이 간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마지막 회 시청률이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오자룡이 간다' 시청률은 19.7%로 나타났다. 이는 지상파(KBS1, KBS2, MBC, SBS)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된 '오자룡이 간다' 마지막 회에서는 진용석(진태현 분)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자수하는 장면, 오자룡(이장우)가 친부 왕철수(길용우), 아내 나공주와 함께 행복한 결말을 맞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2위는 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3위는 KBS '뉴스9'가 가져갔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오자룡이 간다'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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