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우진 망언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정글의 법칙' 노우진이 망언으로 안정환에게 타박을 들었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는 네팔로 떠난 여덟 번재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번 여행에는 김병만과 노우진, 박정철, 안정환, 정준, 오지은, 김혜성이 함께했다.
이날 비행기에서 안정환의 옆 자리에 앉은 노우진은 "형이랑 닮았단 얘기 많이 들었거든요"라고 말하며 카메라 앵글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봤다.
이에 안정환은 "자꾸 보면 얼굴이 바뀌니?"라며 자신과 닮은꼴이라고 주장하는 노우진에게 "너도 주문 거는 스타일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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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노우진 망언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