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2' 네오소울 박의성, 색다른 선곡…'신의 한수' 될까?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네오소울 박의성이 색다른 선곡으로 생방송 무대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2'에서 첫 번째 라이브쇼 쿼터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보이스 코리아2'의 생방송은 쿼터 2회, 세미 파이널 1회, 파이널 1회로 총 4번 열린다.

이날 신승훈 팀의 박의성은 김광석의 노래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를 선곡했다.

네오소울을 지향해온 박의성은 기존의 선곡과 전혀 다른 선곡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탄탄한 기본기와 관객을 끌어당기는 몰입도가 돋보이는 무대였다. 특히 폭발적인 고음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한편 라이브쇼 쿼터는 '내 마음의 드라마'라는 주제로 사전 인터넷 투표 5%와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 95%를 합산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한 명과 코치가 선택한 한 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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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엠넷 보이스 코리아2'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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