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소두인증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최윤영이 드라마 촬영 대기 중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윤영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연휴 보내세요. 전 '여왕의 교실' 촬영 대기중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윤영은 목베개를 목에 두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뽀얗고 통통한 볼과 큰 눈망울로 인형을 연상케 한다. 특히, 목베개의 두께와 같은 얼굴크기로 소두임을 인증했다.
최윤영은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양민희 역으로 캐스팅되어 현재 촬영 중이다. 이에 ㅜ그녀가 어떤 색깔의 양민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여왕의 교실'은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으로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최윤영 소두인증 ⓒ 최윤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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