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강산 기자] 17일 잠실구장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전이 전석 매진됐다.
LG 구단 관계자는 "잠실구장 전 좌석인 27000석이 오후 3시 25분 부로 매진됐다"고 전했다. 오후 3시부터 현장 발매를 시작해 25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된 것. 올 시즌 LG 홈경기 2번째 매진이다.
한편 이날 LG와 KIA는 각각 외국인투수 래다메스 리즈와 헨리 소사를 내세워 연패 탈출에 나선다.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사진=잠실구장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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