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2:43
연예

'직장의 신' 미스김 명언, "의자 잃는 것보다 괴로운 건…"

기사입력 2013.05.15 20:08 / 기사수정 2013.05.15 20:08

대중문화부 기자



▲ 직장의 신 미스김 명언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미스김 명언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직장의 신'에서는 미스김(김혜수 분)이 무정한(이희준)의 좌천에 괴로워하는 장규직(오지호)에게 충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정한은 부장에 의해 지방 공장으로 발령이 났고, 이에 장규직은 괴로워하기 시작했다.

힘들어하는 그의 모습을 본 미스김은 "그럴 줄 알았다. 기획안을 빼앗길 때부터알아봤다"며 자신의 태도를 합리화 하려는 장규직에 "직장에서 의자를 잃는 것보다 괴로운 건 동료를 잃는 것"이라며 직장 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명언을 남겨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직장의 신 미스김 명언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