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9:06

[맨즈 그루밍] 윤다훈 vs 정준호, 같은 옷 다른 느낌 '중년 패션' 승자는?

기사입력 2013.05.15 18:35 / 기사수정 2013.05.15 18:3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윤다훈과 정준호가 같은 바람막이 재킷을 입고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KBS 2TV '최고다 이순신'에서 매니저 황일도로 열연중인 윤다훈은 지난 방송에서 연한 하늘빛 셔츠에 컬러플한 바람막이를 덧입어 산뜻한 느낌의 봄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그는 클래식한 체크 패턴 재킷으로 편안한 매력과 경쾌한 이미지를 동시에 선사하고 뿔테 안경을 매치, 지적인 중년 이미지를 강조했다.

정준호는 한 화보 속에서 섹시한 남성미를 한껏 과시했다. 그는 컬러감이 살아있는 재킷을 화이트 피케 셔츠와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화사한 컬러의 바람막이는 그의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 젊어 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정준호는 셔츠의 깃을 세워서 터프함까지 느껴지는 댄디룩을 연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편안함과 섹시의 대결", "패턴이 경쾌하네", "봄 스타일링?", "송승헌이 갑", "패션의 완성은 얼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윤다훈, 정준호 ⓒ KBS 방송화면, 플레이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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