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봉 교통사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한국의 폴포츠' 최성봉(23)이 최근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14일 최성봉 소속사 측은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준우승자인 최성봉이 최근 1인 기획사 봉봉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고 밝혔다.
최성봉은 '코리아 갓 탤런트'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이 많았지만 이를 마다하고 최근 1인 기획사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봉봉컴퍼니는 "지난 17일 오후 연습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그가 탄 자전거가 지나가는 차량에 부딪혀 갈비뼈에 금이 가고 머리가 찢어지는 전치 4주의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스케줄을 강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성봉은 지난 4일 서울시 박원순 시장과 함께 서울시 다문화 축제 '지구촌 나눔 한마당'에 참여했고 자신의 저서인 '무조건 살아, 단 한 번의 삶이니까'을 펴내기도 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최성봉 ⓒ 봉봉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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