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의 순정' 전미선, 스승의 날 맞아 제자들과 '훈훈한 파티'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스승의 날을 맞아 '일말의 순정'의 선생님, 전미선을 위한 제자들의 훈훈한 파티 장면이 공개됐다. 

전미선은 15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스승의 날이라고 우리반 친구들이 파티해줬어요~ 고마워 얘들아. 스승의 날을 맞이해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그리고 선생님 말씀을 더욱 더 잘 듣는 5월이 되길 바랄께요”라는 글과 KBS 2TV ‘일말의 순정’에서 제자로 출연 중인 조우리, 지우, 이원근, 박치기 등의 배우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선생님을 연기하는 전미선을 향한 제자들의 귀여운 애정표현이 담겨있다. 칠판에는 ‘김선미 선생님 사랑해요’라는 플렌 카드와 낙서들이 장식되어 있고, 그 앞에 전미선과 학생으로 출연 중인 배우들이 케이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여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스승의 날을 맞아 공개된 훈훈한 사진에 네티즌들은 “전미선씨 행복하겠다”, “스승의 날에 훈훈한 사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미선과 학생들의 이야기는 15일 밤 7시 45분 ‘일말의 순정’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일말의 순정’ 스승의 날 ⓒ 전미선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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