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래원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래원이 이범수, 지진희와 한솥밥을 먹는다.
15일 오전 HB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래원의 영입 사실을 밝히며 "스타성과 연기력 두 가지 역량을 모두 갖춘 신뢰감 있는 배우인 만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더욱 더 깊이 있고 신중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 전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배우 이범수,지진희,조성하,이진욱, 신성록, 윤종화 등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이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내 딸 서영이'를 비롯해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유리의 성', '이웃집 웬수', '49일', '유령', KBS 2TV '투명인간최장수', MBC '에어시티' 등 다수의 드라마를 비롯해 지난해 개봉한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영화 '오직 그대만' 등 콘텐츠 제작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래원은 지난해 군 전역 후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 영화 '마이리틀 히어로'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래원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