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디젤 '로드리게즈 내 어깨 빌려줄께'[포토]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에서 열린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더 맥시먼'[감독:저스틴 린(林詣彬 |Justin Lin)] 언론시사회에서 빈 디젤(Vin Diesel)이 계단을 내려가는 미셀 로드리게즈(Michelle Rodriguez)에게 에스코트 해주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한 건 크게 성공한 뒤 업계를 떠난 최정예 도둑 집단이 군 호송차를 강탈하는 또 다른 범죄 집단과 대결을 벌인다는 내용의 액션영화로 이전 시리즈들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액션을 선보일 예정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쾌속 액션이 돋보이는 카체이싱은 물론 고난도 맨몸 육탄전, 슈퍼카 충돌, 탱크 전복에 이어 비행기 폭파신까지 극강의 액션을 총망라했다. 오는 23일 개봉 예정.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