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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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갈소원, 성유리에게 "엄마?" 부르며 돌아봐

기사입력 2013.05.12 22:26 / 기사수정 2013.05.12 22:3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갈소원이 성유리에게 엄마라고 불렀다.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는 정이현(성유리 분)가 우연히 홍해듬(갈소원)을 만나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정이현은 아빠 홍경두(유준상)을 기다리며 호텔 로비에서 혼자 앉아있는 홍해듬에게 자연스레 다가갔다. 이현을 본 해듬은 "아줌마 덥느냐. 아줌마는 깨끗하니까 전염 안 될거다"라며 자신의 손수건을 내밀었다.

이때 사기꾼을 쫒아 호텔 로비로 나온 홍경두는 정이현을 보자 "윤희야"라고 불렀고, 해듬은 "엄마?'라며 이현을 돌아봤다.

이어 해듬은 "또 시작이다. 아무한테나 윤희라고 한다"라며 아빠 경두의 모습에 한숨을 내쉬었고, 경두는 사기꾼을 쫒기 위해 윤희에게  "해듬이 좀 봐달라"고 부탁한 채 뛰어나가 버려 이현은 결국 해듬을 데리고 바닷가 데이트에 나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유리 갈소원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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