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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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마릴린 먼로 변신 '허스키한 보이스 매력적'

기사입력 2013.05.10 13:21 / 기사수정 2013.05.10 13:21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둔 투개월 김예림이 마릴린 먼노로 깜짝 변신했다.

10일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89 유튜브 채널 및 투개월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난 4일 열린 레이블 콘서트에서 부른 '아이 워너 비 러브드 바이 유(I Wanna be Loved by You)'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이 곡은 마릴린 먼로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불러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곡으로 김예림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자연스러우면서도 허스키한 보이스로 곡을 소화해냈다.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도대윤과 그룹 투개월로 참가한 김예림은 독특한 보이스와 음악 감각으로 TOP2까지 오르며 선전했다. 현재 가수 윤종신 이끄는 레이블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맺고, 오는 6월 솔로로 데뷔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김예림 마를린 먼로 ⓒ 미스틱89]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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