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매거진', 배구감독으로 제3의 배구인생 연 김세진 조명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스포츠 매거진'이 한 주의 다양한 스포츠 소식을 전한다.

10일 밤 방송되는 MBC '스포츠 매거진'에서는 티파니의 패대기 시구와 세계적인 명장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퍼거슨 감독의 은퇴 선언 등 일주일 동안 있었던 주요 이슈들이 다뤄진다.

소피아월드컵 개인종합 4위를 기록하며 3대회 연속 메달행진을 이어간 손연재의 연기와 두산베어스를 상대로 최다 점수차로 역전승을 만든 SK와 두산베어스의 경기 장면도 전파를 탄다.

이 밖에 남자프로배구 7구단 시대를 맞아 신생팀을 창단한 '러시앤캐시'와 제3의 배구인생을 시작한 '월드스타' 김세진 감독의 이야기를 다룬다.

11일 밤 1시 3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세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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