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07 00:08 / 기사수정 2007.02.07 00:08
한국올림픽위원회(KOC)는 13일 북한 개성에서 조선올림픽위원회와 양측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제 4차 남북체육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KOC는 북측 문재덕 위원장이 지난 5일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제4차 체육회담을 오는 13일, 화요일 개성에서 개최하자고 제의해 온 바 있으며, 이에 따라 남과 북의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제4차 체육회담을 2.13(화) 개성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알렸다.
[엑스포츠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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