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자연화장품 브랜드 '결고은사람들'이 지난 4월부터 ㈜오가닉플러스의'유기농 올리브'에 입점했다.
2001년 자연화장품을 추구하는 업체로 시작한 결고은사람들은 식물성오일, 식물성추출물 등 동서양의 허브를 사용하여 피부에 이로움을 주는 제품을 생산하고, 지난 3월 헤이네이처(Heynature)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
최근에는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중국 상해전시회와 홍콩전시회에 참가, 홍콩 유기농과 천연 제품 판매 매장인 O’Farm에 입점하고 중국 시장 진출의 길을 열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 입점하게 된 '유기농 올리브'는 '맑은 음식이 보약'이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걸고 과일 및 채소, 베이커리 등 엄선된 유기농 상품만을 취급하는 쇼핑몰이다.
헤이네이처는 유기농 올리브에 스킨케어 및 클린징오일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며, 이번 입점을 계기로 젊은 층도 쉽게 천연화장품을 즐길 수 있는 뷰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헤이네이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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