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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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여정 편, 성형고백· 노희경 폭로…솔직·유쾌 '시청률↑'

기사입력 2013.05.07 07:58 / 기사수정 2013.05.07 10:06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베테랑 여배우 윤여정의 돌직구 입담이 통했다.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상승한 것이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7.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7%보다 0.9%P 상승한 수치이다.

‘힐링캠프’는 큰 폭의 시청률 상승을 보였지만, KBS 2TV '안녕하세요‘에 밀려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날 ‘힐링캠프’의 주인공은 배우 윤여정이었다. 그는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으로 성형 고백, 김강우와의 베드신 심정, 화려한 싱글 생활 등을 털어놨다. 특히 윤여정은 "피부가 왜 이렇게 좋아지셨어요?"라면서 인사를 건네는 한혜진에게 "성형했어"라고 짧게 대답하며 "눈이 점점 쳐져서 쌍커플 시술도 했다"고 솔직하게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방송에는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을 집필한 노희경 작가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등장해 윤여정에 대해 폭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9.5%, MBC '다큐스폐셜'은 6.9%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시청률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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