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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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여정, "김강우와 베드신… 말랐더라"

기사입력 2013.05.06 23:44 / 기사수정 2013.05.07 10: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배우 윤여정이 김강우를 보고 '말랐다'고 평가했다.

윤여정은 6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펼친 김강우를 언급했다.

이날 MC 한혜진은 자신의 형부인 김강우와 배드신을 찍은 윤여정에 "우리 형 몸은 어땠나요?"라고 장난스레 물었다.

이에 윤여정은 다소 부끄러워 하면서 "볼 새도 없었어"라며 "말랐다"라고 은근슬쩍 김강우의 몸을 평가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원샷 원킬로 웃기다"라면서 폭소를 했다.

또한 윤여정은 한혜진이 "왜 이렇게 피부가 좋아지셨어요?"라고 묻자 성형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윤여정과 김강우가 출연하는 영화 '돈의 맛'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여정, 이경규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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