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9:21
연예

'직장의 신' 김혜수, 변비 잡는 아침 체조 개발 '양팔+골반' 흔들

기사입력 2013.05.06 22:38 / 기사수정 2013.05.06 22:4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직장의 신'김혜수가 독특한 아침 체조를 전파했다.

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11회에서는 미스김(김혜수 분)이 와이장 사원들과 함께 체조로 건강한 아침을 시작했다.

이날 와이장 사원들은 아침부터 양팔과 골반을 흔드는 체조를 열심히 따라했다. 이 모습을 본 장규직(오지호)은 이상한 눈빛으로 변하며 "지금 뭐하는 것이냐"고 소리쳤다.

이에 정주리(정유미)는 "미스김 언니가 가르쳐줬어요"라고 대답했다. 장규직은 아침 체조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지만 고정도(김기천)는 그런 장규직에게 눈치 없이 변비에 좋다면서 함께 해볼 것을 권했다.

한편 이날 계경우(조권)는 와이장 사람들에게 자신이 해병대 출신이라고 말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권, 김기천, 정유미, 오지호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