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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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최강희, 데뷔곡 '불면증'으로 노래실력 공개

기사입력 2013.05.05 19:35 / 기사수정 2013.05.05 19:3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최강희가 데뷔곡 '불면증'을 부르며 노래실력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춘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강희는 주원과의 친분으로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함께한 주원과의 친분으로 이번 춘천 낭만 여행에 합류해 춘천으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멤버들과 만났다.

최강희는 유해진, 이수근, 주원과 한팀을 이뤄 바나나 보트 타기 성공으로 춘천의 대표 음식 닭갈비와 막국수를 배부르게 먹은 뒤 캠핑 장소로 이동했다.

최강희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멤버들이 노래 요청을 하자 지난 2011년 발매한 음반의 '불면증'을 부르겠다고 나섰다.

이수근은 최강희의 '불면증' 열창에 "목소리가 되게 맑다"면서 감탄했다. 주원은 "가사가 너무 좋고 가사에 누나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며 최강희를 따라 노래를 흥얼거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최강희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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