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SNL'서 신화와 19금 연기 "허벅지 노출은 기본"

▲서유리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신화와 함께 19금 콩트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신화가 호스트로 출연해 녹슬지 않는 코믹 연기를 보여줬다.

이날 신화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코너에서 박물관에 전시된 마네킹으로 변신했다. 박물관 관계자로 출연한 정명옥은 서유리에게 신화 멤버들을 깨끗이 청소하자고 권유했다.

이에 서유리는 "네. 선배님"이라고 발랄하게 답하며 신혜성의 몸에 자신의 몸을 밀착시키며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서유리는 이어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무릎을 꿇어 허벅지를 노출하는 등 과감한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신화창조님들, 나 미워하지 말아요"라며 신화 팬클럽에 양해를 구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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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유리 ⓒ tvN]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