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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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3' 김경호 "핑클 'NOW' 리메이크 후회 없다"

기사입력 2013.05.03 22:30 / 기사수정 2013.05.03 22:31

대중문화부 기자


▲김경호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김경호가 핑클 'NOW'로 혹평을 받았던 것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김경호는 3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 "대학가요제에서 상을 받으면 모두 선배님들 처럼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불러주는 데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로 벼락스타라는 말을 실감했다. 이틀 만에 모든 것이 바뀌었다. 그런데 'NOW'를 리메이크하면서 파격적으로 머리를 잘랐다. 상업성이라는 비아냥거림 속에 있었다"라고 당시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놨다.

김경호는 "후회는 없다. 좋았기 때문에 작업했던 것이었고, 앞으로도 계속 작업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경호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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