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출석체크 이벤트를 5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게임 접속일수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우선,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작전카드' 아이템 3장을 100% 증정한다.
2일, 9일, 25일 등 누적된 접속일 수에 따라 A급 스킬블록만 획득 가능한 '스킬블록', '엄현경 부매니저' 등 추가 혜택을 가져갈 수 있다.
특히, '엄현경 부매니저'는 게임 내 조력자로 배우 엄현경을 만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귀여운 봄 의상으로 갈아입은 엄현경을 만날 수 있다.
30일 모두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선물상자', '무료유학권', '구단팩' 아이템이 한꺼번에 제공된다.
'선물상자'에는 기존 아이템들보다 좋은 '플러스 상품'과 '구단팩', '무료계약연장권' 등 인기 높은 아이템들이 랜덤하게 들어가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프로야구 매니저 출석체크 이벤트 ⓒ 엔트리브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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