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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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49기, 노처녀-노총각 특집 '총 2커플 탄생'

기사입력 2013.05.02 00:39 / 기사수정 2013.05.02 00:3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애정촌 49기에서 총 두 커플이 탄생했다.

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49기 '노처녀-노총각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최종 선택에서는 남자 1호는 "아름다우시네요. 받아주세요"라고 말하며 여자 5호에게 장미를 건넸다.

남자 4호에게도 선택을 받은 여자 5호는 "내게 과분한 사랑 준 분들께 정말 감사한다. 하지만 내가 아직 너무 부족한 것 같다."며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이어 남자 5호는 "그분을 만나서 잠시나마 행복했다."라며 여자 2호를 선택했다. 남자 7호 역시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녀가 있어서 행복했다."며 여자 2호에게 선물을 건넸다.

이에 여자 2호는 "당신과 눈을 마주치고 있으면 따뜻한 햇살이 날 비추고 있는 것 같다."며 남자 7호를 선택해 짝이 됐다. 남자 6호와 여자 1호 역시 서로를 택해 또 다른 짝이 됐다. 하지만 남자 2호,3호 그리고 여자 3호,4호는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2호의 성유리 닮은 20대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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