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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직장의 신' 시청률이 상승했다.
5월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직장의 신’은 14.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3.5%) 보다 1.0%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김(김혜수 분)이 고정도(김기천)에 대해 냉혹한 평가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미스김은 "지금 계약직에게 정규직의 평가를 물으시는 겁니까? 저는 업무적인 차원에서 밖에 대답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상 고과장님은 저희 지원부에 짐짝 같은 존재입니다"라고 독설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16.4%의 시청률을,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7.8%를 나타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직장의 신’ 시청률 ⓒ KBS 방송화면]